미 진보단체들, 바이든 초대 국방장관 유력 플러노이 ‘반대’

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 차관 [AP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에서 첫 국방부 장관으로 유력 거론되는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차관에 대해 진보 단체들이 반대 입장을 밝혔다. 30일 워싱턴포스트(WP)에 따르면 루트액션, 코드 핑크, 미국진보민주당원 등 진보 단체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플러노이가 중국과의 파국적 군사 대결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고 방산업체들과도 연결돼 있다면서 그를 지명하지 말라고 … 미 진보단체들, 바이든 초대 국방장관 유력 플러노이 ‘반대’ 계속 읽기